군대갔는데 게임과 너무 달라서 놀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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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2님의 댓글
k2 작성일진짜 기본템인 소총 자체의 위력에도 놀람
ㅇㅇ님의 댓글
ㅇㅇ 작성일
피스톨도 사격장 가서 쏴보면 생각보다 잘 맞는다는걸 알게 됨.
영화에서처럼 지근거리에서 서로 안맞고 피융피융하는거 다 개소리임
ㅕㅗ님의 댓글
ㅕㅗ 작성일전차 사격 처음보고 손오공이 에네르기파 쏘는 줄 알았다
00님의 댓글
00 작성일
전투기 엔진 켜면 옆에서 소리 질러도 안들림
저공비행하면 창문이 흔들리고 뼈가 울림
ㅇㅇ님의 댓글
ㅇㅇ 작성일
소총이 탕탕 소리가 아니라 펑펑 소리 날 때부터 실감 나기 시작
수류탄은 터지는 거 보면 아 찢겨 나가겠구나 생각이 들고 크레모아 터질 때는 형체가 없겠구나 느낌
멀가중 생각해보면 250도 잘 맞추는데...
최근에 클레이 사격장 가봤는데 아무리 움직여도 샷건 있으면 진짜 웬만큼은 다 맞추겠구나 싶음
감각만 좀 있으면 금방 다 맞춤
lg님의 댓글
lg 작성일
크레모아는 레알 컬쳐쇼크였음
어렸을때 동물원에서 사자 표효하는 소리에 공기가 진동하는걸 느끼고 전율을 느꼈는데 크레모아는 공기를 찢었음
전쟁나면 이런게 사방팔방에서 터지는구나
제정신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나 싶었음